우리 동네 “이대”
저는 이번 학기에 유학하러 한국에 왔는데 이화여자대학교 교내에 있는 기숙사에 산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동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에 여기에 왔을 때부터 저는 이 동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고 편리해서 가고 싶은 곳을 쉅게 갈 수 있습니다. 명동이나 강남등 여행하러 갈 때 지할철, 버스로 아무 데나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우체국, 은행, 슈퍼마켓, 편의점 등 편의시설도 많아서 생활하기가 아주 편합니다. 쇼핑할 곳이 많고 학교 정문 앞에 간식 포장마차가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 또 홍익대학교와 연세대학교와 가까워서 젊은 사람이 많아서 젊음 사람들의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사는데 단점도 있습니다. 차가 많아서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는 항상 길이 막힙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는 공원이 없고 가로수가 적어서 공기가 좀 좋지 않습니다. 또 우리 학교는 지금 관광지라서 매일 관광객들이 많아서 학교 근처 가게에서 관광객들에게 호객행위를 길에서 하는데 길을 다니기가 불편해서 좋지 않습니다. 반면에 외국인들이 많아서 가게에 가면 쉽게 중국어나 영어로 점원에게 말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길을 찾고 싶을 때는 외국인 통역 서비스도 있습니다. 보통 지하철 출입구 근처에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통역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많은데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습니다.
저는 우리 동네에 살면 살수록 더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번 학기가 끝난 후에 고향에 돌아가야 합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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