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부산에 다녀와서
나는 작년 추석 연휴에 친구들과 함께 부산에 갔다. 우리는 모두 부산에 못 가 봐서 부산을 여행하기로 했다. 우리는 3박 4일 동안 부산에 다녀오기로 하고 알찍 서울을 떠났다.
추석 때문에 KTX 표가 없어서 고속버스로 부산에 갔다. 그리고 추석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고향에 돌아가서 길이 막혔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버스로 8시간이 걸렸다. 오후 5시 반쯤 부산에 도착한 후에 친구가 “우리 어디에 가요? 먼저 시내를 구경할래요?”라고 내게 물었다. 나는 고속버스 안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서 아주 피곤하고 배가 고팠기 때문에 “우리 민박집에서 먼저 짐을 풀고 좀 쉰 후에 저녁을 먹어요. ”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민박에서 조금 쉰 후에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산책했다.
그 다음날에는 날씨가 맑아서 해동용궁사에 갔다. 그곳은 바다에서 가까워서 바람이 심하고 벌써/이미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사라들이 많이 있었다. 해동용궁사에 12지지의 동물로 표시하는 띠의 석조상이 있어서 우리는 띠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구경한 후에 신세계 백화점에 쇼핑하러 갔다. 그렇지만 추석이라서 백화점을 열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근처에 부산국제영화제의 장소에 갔다. 나는 전공이 건축학이어서 건축물을 상세히 관람했다. 그리고 저녁 6시쯤 예쁜 빛의 쇼가 있어서 봤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야경을 보고 싶어서 해운대해수욕장에 갔다. 일광욕을 할 수 없었지만 파도를 즐기며 재미있게 놀았다. 아주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김밥과 떡볶이를 사서 먹으며 이야기했다. 정말 즐거웠다.
셋째 날에는 버스로 특별한 감찬문화마을을 구경하러 갔다. 그곳에는 집의 색깔이 다양하고 건축물의 디자인도 특별했다. 그리고 벽에 예쁘고 귀여운 그림들이 많았다. 부산을 여행하는 중에 나는 감찬문화마을이 좋았고 마음에 들었다. 그 다음에 예술 축제가 있어서 송도해수욕장에 갔다. 예술 작품들이 많지 않았지만 바닷가와 바다 위에 있었다. 점심 식사는 회를 먹고 싶어서 자갈치시장에 갔다. 풍성한 전채 요리를 먹고 당근과 옥수수와 고구마와 오이를 먹었다. 회는 비쌌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미역국을 서비스로 주었다. 저녁에 바닷가도 다시 가고 광안리해수욕장도
갔다. 부산의 바다는 진짜 예쁘다.
마지막 날에는 알찍 민박에서 여행 가방을 싼 후에 시내에 있는 박물관을 구경했다. 박물관에는 옛물건과 문화재가 많았다. 그리고 옛날 생활 장면과 옛날 길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다음에 미술관도 구경했다.
부산에는 더 구경할
곳이 많았지만 서울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 돼서 더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잆어서 쇼핑할 수 없었다. 조금 아쉬웠지만 우리는 서울로 고속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기회가 생기면 다시 부산에 가겠고 맛있는 음삭을 많이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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